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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시원(정은지)과 윤제(서인국). 그러나 행복도 잠시,
남들 다하는 평범한 연애도 쉽지만은 않는데...  
 
드디어 2012년, 동창회에서 시원의 남편이 공개된다.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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